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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인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가장 큰 이슈는 단연 ‘인더스트리(Industry)4.0’이었다. 미래 산업의 중심축이 될 인더스트리4.0과 지능형 공장(Smart Factory)에 대한 청사진과 다양한 최신 기술이 소개돼 관람객은 제품 설계부터 생산 계획, 운영 및 전 단계에 걸친 서비스 제공이 ‘제조업의 미래(Future of Manufacturing)’라는 개념 아래 어떻게 유기적으로 통합되고 지능적으로 이뤄지는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