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기사요약]
역구조 양자점 태양전기가 세계 최초로 개발돼 이를 박막으로 제작해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낳고 있다.
UNIST(총장 조무제) 연구진은 저온에서 합성한 산화아연을 이용해 소자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역구조 양자점 태양전지를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.
UNIST 김진영, 박종남 교수(에너지 및 화학공학부)와 김기환(33) 석·박사통합과정생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은 액체상태의 산화아연을 공기 중에서 합성하고 이를 양자점 위에 코팅해 역구조 양자점 태양전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.